
개인 프로젝트, iOS, 개발, 영어, 러닝, 일렉 기타 등
해야 하고,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관리가 안되다 보니
꾸준히 해나가기 쉽지 않은 것 같다.
나는 멀티태스킹에 약해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곤 하는데,
이는 명확한 장단점이 있다고 느낀다.
장점이라면 산출물의 퀄리티, 효율이 잘 나오고
단점이라면 다른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.
특히나 영어 공부, 러닝과 같은 것들은 평생에 걸쳐 연습해야 하는 루틴과 같은데
항상 우선순위에 밀려 미루게 된다.
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
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
결국 병렬적으로 조금씩, 점진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
(난 개발 자니까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, 동시성이라고 표현하겠다.)
동시성 성장을 위한 핵심은, 다름 아닌 시각화다.
전체 프로젝트의 진척도, Due를 확인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
조금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.
간단히 Notion을 커스텀 해 틀을 만들어봤다.
다가올 9월에 이 방법론을 적용해 보고,
내게 맞는 성장법을 향해 수정해나 가보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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